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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소모임 :: 口(구)글 <우리가 쓰고 싶은 글>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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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글쓰기 소모임 口(구)글을 소개할까해요!

구글은 지난 4월 1인가구 인문학 <평범한 일상에서 비범한 글쓰기>를 인상깊게 들었던

회원님에 의해 생겨난 글쓰기 소모임이랍니다!

“글로 꾸준함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글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 달을 힘차게 달려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했어요!

정성과 환대로 역시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새로운 구성원까지 합류된 구글은,

생긴지 6주 이래, 호황기를 보내고 있습니다(매일이 호황일 예정) ^-^

오늘도 머리를 맞대고 모여, 이번 주의 글을 나누고,

앞으로 이런 걸 해볼지, 저런 걸 해볼지 마구마구 띄워올리는 중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이야기글을 나누며, 드라마 해방일지에 나온 한 장면을 공유했는데요

나의 해방일지에서도 세 명이 모여, 노트를 하나씩 나누고

” 나는 어디서 해방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글을 쓰는데,

이 장면을 보며 글쓰기 모임:: 구글이 생각나셨대요.

나의 해방일지에 노트를 나눈 세명은

‘슬픈척하지 않기/ 기쁜척하지 않기/ 정직하기’로 하였다고 하여

구글도 그러기로 하였습니다^-^

구글은 경계를 넘지 않고 사적인 이야기를 글로 나누어요. 꽤나 유쾌한 시간이더라구요

앞으로 구글이 책을 내고, 사인회를 하고, 월간 구글을

뉴스레터로 안고독방에 내보낼 수 있을때까지

구글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구글은 글쓰기로 꾸준함을 쓸 새로운 구성원을 환영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천천히 시간을 들이고 있어요!

구글은 새로운 구성원이 들어올 때마다 정성껏 환대하고, 안내하고,

잘해주고, 함께할 활동을 쌍방향으로 이야기하기로 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 모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을

천천히, 한 분씩 초대드려 함께하는 순서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