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바쁜 한 주를 무사히 보내고 STAY.G에 모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계가 사랑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110여 주요작품과 14곡의 클래식 연주를 감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이곤 감독의 해설과 강연으로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STAY.G 멤버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ㅁ 참여후기

－ 고흐 작품과 연주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 설명, 첼로,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 2시간 꽉채워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2시간이 너무 짧을 정도였어요. 진행해주신 감독님, 연주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 콘텐츠가 좋았습니다

－ 반 고흐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 진짜 좋았어요! 첼로 등 가까운 거리에서 듣는 경험!

－ 진행자분께 반고흐의 생애를 쭉 들으며 닥터후에서 봤던 반고흐를 현대로 데려와 그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 직접 보게해주는 감동적인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저도 이 클립보고 울었는데 잊고있다가 오늘 생각이 났어요(https://youtu.be/dpNWLJ5Nu0Y)! 시간이 맞을 때 마다 1인가구 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이렇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코로나 때문에 음악회, 전시회 모두 가기 힘든데 가깝고 안락한 곳에서 음악회와 전시회를 한번에 본 느낌이었어요. 거기에 전문가 선생님의 설명까지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교양강의(?)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정말 감동적이어서 자기 전에 ‘러빙빈센트’영화 한편 보고 자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와중에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 진행해주신 감독님과 연주자분들께도 꼭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