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마지막 멤버십데이로 <함께하니 김장 일(1)도 아니야>가 진행되었어요!

무려 이틀동안 진행한 김장!

이번 김장도 전라도 김치를 이용한 김장을 했어요!
프로그램 시작 전 오늘은 ‘김장’이 메인이 아닌 1인가구가 함께 모임에 의미를
리마인드하고 자기소개하고 김장 경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색한 분위기는 있었지만 금방 왁자지껄해지는 센터였어요.
그 다음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외치고 시작했습니다.

우리 매니저님들과 봉사자님 덕분에 착착착 준비가 되었어요.

우리 매니저님들과 봉사자님 덕분에 착착착 준비가 되었어요.

준비된 무와 쪽파는 안내에 맞게 썰기도 하고, 양념을 버무려보기도 하고
누군가는 설거지를 하고! 8명이 한 팀이 되어 업무분장도 척척!👍

가장 중요한 양념 버무리기! 양념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어
적당히 넣으며 이쁘게 가지런히 모았답니다.

가져온 김치통에 매니저님들의 스킬로 똑같이 나누어 가득가득 담아드렸어요.

이대로 끝이면 아쉽겠죠? 김장하면 수육이죠!
이번 김장에서는 함께 만든 팀원들과 수육도 함께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김장부터 수육까지 대가족이 함께하는 김장 분위기가 가득했던
<함께하니 김장 일(1)도 아니야>는 이렇게 마무리되었어요!

😁참여자 후기😁
“김장한는걸 TV에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해보니 너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처음 참가한 김장 행사의 맛과 매력에 흠뻑 빠쪘어요!
같이 만드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다함께 모여 김장한게 정말 몇십년만인지 너무 좋았어요.
다같이 김장후 수육파티한게 역시 최고네요~”
“처음 참여하는데 너무 재밌고 좋았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고, 기분 좋았어요. 대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