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청계산에 다녀왔어요! 
청계산 이렇게 인기가 많은 곳이었나요?
멤버들과의 약속시간은 10시 30분!
약속한 시간에 빠짐없이
모두 오셨어요! 아주 멋쟁이!
청계산 입구역 2번출구 앞은 정말 인산인해였어요.

등산하면 필수품이 뭔지 아시나요? 
생명수와 달달한 간식이 필수에요!
힘든 나의 몸을 뾰로롱! 하고 활기를 넣어준답니다?
한 분, 한 분 모여서 인사를 나누고 간식을 나눠드렸어요! 

올라가기 시작!

하하하 청계산 이렇게 힘든 곳이었나요?
담당자는 주로 안산, 인왕산, 북한산을 다녔는데요. 
새로운 산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유독 힘들었어요. 

오늘 멤버 분들 정말 제가 따라잡기 힘들었어요! 
산을 너무 잘 타시는 것 있죠?

헉헉대며 산을 오르고 올라 돌문바위에서 3번을 돌고 소원은 빌어줘야죠!
돌문바위 소원빌고 열심히 또 오르니 정상 아니고 매바위
(매봉인 줄 알았다가 속았다며 모두 아쉬움의 곡소리….)

 

구청에서 안내된 사진에서는 1시간 코스라고 했는데… 막상 올라가니 1시간 30분이 걸렸어요! 
정말 봄이 왔구나 느껴진 날씨에 화창한 하늘! 

매봉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줄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맛있는 식사가 먼저이기에 쿨하게 사진은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 🤗

그래도 살짝쿵 모인 사람들끼리 발사진

하산 후에 맛있는 밥이 최고죠! 보리밥 정식을 먹었어요!
열심히 등산해서 그런지 더욱 더 꿀맛이었답니다. 

산은 늘 올라가면 힘든 곳인데 막상 내려오면 다시 생각이 나는 그런 곳입니다.

멤버분들이 저랑 이야기 나누면서 
“혼자였으면 안 올라갔을 산인데, 프로그램으로나마 산을 등반하여서 좋다.”
“요즘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기분전환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해 주셔서 아주 기뻤답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하산하여 맛있는 식사까지
봄기운 만끽한 3월 멤버십데이는 끝! 
우리 4월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