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의 마지막 소셜다이닝 메뉴를 고민하다가 동지를 맞이하여

강남지역자활센터 엄마밥상과 함께 “동지팥죽과 양배추 물김치”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진행은 1인생활밀착연구소 우야 대표님과 엄마밥상의 김연화 총무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오늘도 강남지역자활센터에서 건강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보내주셔서 즐겁게 손수 팥죽을 만들어보았답니다.

동글동글 새알심도 함께 힘차게 반죽하며 1인가구로 혼자 사는 이야기,

알차게 챙겨 먹는 식사, 집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손수 팥을 삶고 채에 걸러 갈아보며 나 자신을 위한 음식을 차려보는일

정성껏 나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참가자 분들의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건강한 식재료! 음식의 질이 좋았어요.

 

– 1인가구 센터의 좋은 프로그램 덕분에 토요일이 즐거웠습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집에서 자주 만들어보지 않았던 메뉴였는데 음식이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