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지난 3월의 아로마테라피 강의 기억하시나요? 

향기이룸의 김은주 대표님과 룸스프레이와 립밤을 만들고 엄청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너무 인기가 좋았던 클래스라 이번에는 <석고 방향제>  클래스가 진행되었어요. 

역시나 향을 다루는 프로그램이어서 강사님이 센터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향기가 가득 퍼졌답니다.

석고방향제에도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더라요.
다양한 향부터 몰드까지 준비되어 자리 앉자마자 눈이 휘둥그레!

아로마테라피 강의도 그렇지만 이번 강의도 강사님의 설명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강사님의 설명을 놓치면 실패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열심히 청강하는 이용자들의 모습이 보이시죠? 

내가 넣는 색과 향에 따라 질감도 달라져서 생각한 것 보다
더 집중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했던 강의였어요.

몰드에 석고를 넣고 공기층으 빼주게 통통 해주며 예브게 굳길 기다려 봅니다.

두둥…!
곰 몰드가 어려운 아이였어요!
팔과 다리가 부러지기 쉬운 것이더라구요. 
팔과 다리가 부러진 아이들은
강사님께서 속상하지 않게 이쁜 방향제를 다시 선물해 주셨어요 🙂

이용자의 완성품이에요! 어떤까요?
너무 멋지죠?

<참여자 후기>
– 향긋한 향으로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었다.
– 시간가는 줄 모르고 참여했습니다.
– 만드는 것도 좋고, 옆에서 세심하게 살펴보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드는 재미도 있고,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옆의 사람과 많이 웃을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석고방향제 원데이클래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