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좌] 평범한 일상에서 비범한 글 쓰기 후기2022-04-29
1인가구를 위한 인문학 특강
어제는 늦은시간까지 센터에 모여 <평범한 일상에서 비범한 글 쓰기>라는 주제로 글의 소재 찾기, 독서 법, 치유와 힐링을 위한 글쓰기, 퇴고하기 등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우리가 평소에 가진 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는 여러가지 관점과 스킬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결국 글쓰기의 시작은 관찰, 수집 그리고 삶, 우리 일상생활에 대한 애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강의에 참여하신 1인가구 분들을 위해 강남구청에서 방역용 마스크를 지원해주셨습니다 🙂
이와 더불어 센터에서는 나만의 글을 쓰는 1인가구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달콤 짭짜름한 초콜렛과 커피, 사각사각 연필을 준비했습니다.
혹시 이번 강의를 통해 글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셨나요?
여러분들께서도 바쁜 일상을 되돌아 보며 나 자신과 대화하며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우리 센터는 느슨한 모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자율적으로 소모임을 활동을 정하고 활동하게 됩니다.
계획된 첫 일정은 5월 13일(금) 저녁 7시에 진행하고자 합니다.
후속 소모임에 참여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