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주간 센터에서는 대바늘과 코바늘을 이용한
니팅클래스가 진행되었습니다.

4주간 대바늘을 이용해서는 쁘띠 목도리도 뜨고
참여자분들의 빠른 습득력과 열정으로
추가 진도까지 나가 또 예쁜 목도리를 떴답니다.

2주동안은 코바늘을 이용한 벚꽃 수세미 만들기와 비누받침대 만들기를 했습니다.
얇디 얇은 실에 반짝반짝 빛나는 실로 뜨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걸 해내는 우리 1인가구분들!
대단해요.

처음에는 다들 강사님의 빠른 속도에
멘붕이었지만 다들 센터에서 삼삼오오 모여
못하는 사람은 잘하는 사람이 알려주기도 하고
집에서도 연습하기도 하고 하면서 실력이
일취월장했습니다~

니팅클래스를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참 정감있고 좋았답니다 🙂

어때요? 완성 작품 너무 귀엽죠?

1인가구분들이 혼자서도 그리고 누군가와 함께 해도
좋은 뜨개질로 새로운 취미를 얻었다고 합니다. ㅎㅎ

⭐참여자 후기⭐
– 뜨개질 수업 2편 진행하면 좋겠어요 ^^
– 6번 수업이 아쉬워요 다음에 또 수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생활에 필요한 실용아이템을 만들게 되니, 유용하면서도 지속적인 배움의지가 생깁니다.
– 뜨개질이 NON-SEASON이라는 것을 작품활동 통해 알게 되었는데,
겨울뿐 아닌 지속적인 강의로 연결되었으면 좋겠어요~
– 목도리를 떠서 너무 유용하게 쓰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