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주거방범 문열림센서를 배부하며

강남구청 복지정책과 장정은 과장, 복지자원팀 이준복 팀장, 최요섭 주무관

그리고 1인가구 세대가 함께 만나

1인가구가 체감하는 지역 생활의 어려움, 고충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여성 1인가구로 10년간 지내오신 00님은 안전문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1인가구 장애여성으로 자립생활 3년차인 ㅁㅁ님은 역삼동에 걷기 좋은 길이 없다며,

사람이 걷기 좋은 길은 자동차들이 너무 많이 다닌 다는 어려움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이에, 강남구에는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여성안심 홈방범 5종세트와

현관문 CCTV등을 지원하고 있다는 내용을 안내해드렸고

 

센터에서는 주거 방범용 문열림센서를 배부하고,

활용 방법에 대해 직접 설명 드리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코로나로 위축되어 어려움이 많지만 소규모로 함께 모여

센터 사업을 소개해드리고 공간을 소개하며

더 자주 찾아주시도록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의미있었습니다.

 

1인가구의 안전한 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