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이벤트로 급 진행되었던 오픈 커뮤니티 <달디단 밤양갱> 후기를 전하러 왔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노래 <밤양갱>,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지 않나요?

3월 14일 누군가에겐 파이의 날 혹은 화이트데이, 어쨌든 달달한 하루이니까!
1인가구 여러분들과 달달한 하루를 준비했지요!

밤양갱은 핑계로 1인가구와 함께 모여 수다 삼매경을 위한 시간!

프로그램 전 늘 자기소개는 필수!
자기소개하다보면 공통 관심사도 찾고,
동네친구도 만나게 되고 그렇게 반가울 수가…
괜히 더 내적친밀감이 생기게 됩니다ㅎㅎ

밤양갱을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해요!
불린 한천가루에 팥앙금과 설탕, 밤을 넣고 끓이면 끝!

이 5분이란 시간동안에도 설탕은 개취에 맞게 어떻게 넣을지
밤도 맛보고, 앙금도 맛보고 많은 일을 했어요!

준비된 몰드에 양갱을 부어주고 냉장고에서 굳히는 동안은
수다 삼매경! 원래는 보드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식생활, 센터 이전, 제로페이 등등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꿀팁을 나눴습니다.

이야기 나누다보니 30분이 후다닥 지나갔어요!

완성된 양갱이는 예쁘게 잘라 포장을 했어요! 너무나 이쁘죠?

나에게 선물하고, 누군가에게 선물하며 포장하는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합니다!
센터에 달달한 밤양갱 냄새와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퍼져
기분 좋은 하루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달디단 밤양갱>은 여기까지!
다음달에 재밌는 오픈커뮤니티를 준비할께요!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