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장년 소셜다이닝 <함께밥상>의 대망의 두번째 그룹의 첫 파일럿 모임이 지난 2월 17일 저녁에 있었습니다.

우리 신규모임에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의 소개와 참여계기를 알아보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 소개(중장년 소셜다이닝 운영 회기, 강남구 보건소 레시피북 활용)를 가졌습니다.

우리 팀의 이름은 함께 만드는 밥상이라는 의미로 <함쿡>으로 정했답니다.

앞으로 함쿡팀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첫 모임인지라 간단(?)하게 밀키트를 준비했습니다!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불고기, 양배추찜 메뉴를 착착 처음 만난 사이 치고는 즐겁게 만들었답니다.

열심히 만들어 먹고 이후 시간은 우리들의 규칙 정하기<존칭, 애칭, 불리고 싶은 이름, 상호 존중하기 등>를 가졌습니다.

함쿡은 모임일정 첫째, 셋째주 금요일 저녁 5시에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함쿡팀은 아직 정원이 다 차지 않았으니 혹시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따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