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가 서울시 공모사업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행복한 밥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프로그램은 요리와 소통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1인가구 당사자가 주도하는 중장년 함께밥상이 5월부터 7월까지 2그룹  6회씩 진행되고

전문강사를 통해 테마(저염밥상, 발효밥상)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는 절기밥상을 6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5월에 진행중인 함께밥상 2그룹(금요팀, 토요팀)의 1회차 후기를 전해드립니다.

우리 금요팀은  부채살 챱스테이크, 모닝빵과 또띠아를 곁들인 샐러드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ㅇㄱ님께서 감자샐러드와 도토리묵, 양념장을 직접 만들어오셔서 함께 나눠먹었고, ㅇㄱ님께서 콜라를 찬조해주셨습니다.

오늘 토요팀은 가니쉬를 곁들인 스테이크, 크림치즈감자샐러드, 간편한 부추무침, 통밀로 만든 시원한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레시피도 함께 공유드립니다.

금요팀과 토요팀으로 구성된 2개 그룹이 함께 모여 오픈채팅방 속 이벤트도 3개월간 계속 진행됩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서 밥을 먹는 건 월 평균 2회지만, 매일 저녁 6시 무엇을 먹고 있는지 채팅방에서 이야기를 나눠주면 혼밥이 조금 덜 쓸쓸해지고 조금 더 잘 챙겨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우리 2개 그룹이 한번씩 같이 모여서 센터 공유주방에서 반찬만들기도 진행해보기로 했답니다.

행복한밥상의 함께밥상팀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