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달인 12월

강남구1인가구커뮤니티센터에서는

사전활동과 활동모임을 통해

나에게 묻고, 답하고, 함께 질문과 답을 나누며

올 한 해를 마주하고, 내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주하기 키트>에는

책 <자문자답 나의 1년>, 설명서, 연필, 차, 다과가 들어있었는데요.

여기에 오롯이 나 자신만을 위해 낸 시간과 장소 그리고 나 자신을 챙겨

2022년을 마주하고 2023년을 맞이하는 사전활동을

충분히 즐긴 1인가구 참여자분들이 활동모임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도란도란 모두가 올해와 내년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인원으로

총 2번의 활동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의 나를 폴라로이드에 담아 책 중반에 있는 나에게 쓰는 편지와 함께 끼워 넣고

나의 올해를 묻는 많은 질문 중 하나씩 뽑아, 공유하고

나의 내년은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짧았어요.

추운 날씨에도 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센터에 찾아와주신 1인가구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내년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