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없이 흘러가는 시간 귀한 사람들 모두 모여 영화 봅시다

 

1인가구 영화 대화모임 <부귀영화>

‘당신의 사월’에 이은 두 번째 영화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너무너무 아쉽지만

영화는 각자 보고, 줌에서 모여 이야기 나눴습니다.

 

공통 영화의 제목과 주제답게

혼자 사는 사람들, 우리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왔어요.

 

혼자 살고 있는 우리는,

정말 혼자서, 잘, 살고 있는 걸까요?

 

 

‘동네에 영화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의 작은 소망이 이제는 실현될 수 있을까요?

 

10월엔 더 많은 강남 1인가구 여러분들이 모여

영화 속에서 우리의 삶을 같이 이야기할 수 있길 바라며 🙂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