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 간 진행된

<혼자서도 잘 먹어요> 나만의 ‘저염 밥상’ 차리기 

최수진 식생활 강사님과 함께한 저염 밥상 공부와 실습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아쉽아쉽 ㅠㅠ)

 두 번째 실습이자 마지막 시간의 메뉴는

단호박 달걀찜, 그리고 양배추 깻잎 김치였습니다.

현장 게스트로 참여한 강남 1인가구 참여자는 인생 첫 김치 담그기라는데요!

김치인데 저염이라니…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능숙하게 요리를 완성해주셨습니다 🙂

8월 ‘나만의 저염밥상 차리기’ 참여자에게는 염도계를 선물로 드렸답니다.

이것저것 다 찔러보고 싶어질 것 같다는 참여자의 반응이 너무 재밌었어요 🙂

오늘의 완성 메뉴!

평소 싱겁게 먹는다고 자부하는 1인가구 참여자분들도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더 싱겁게 먹어야겠다고 다짐하시더라구요.

그 비법은, 저염식인데도 맛까지 보장할 수 있는 비법을 배워서겠죠?

거리두기 4단계에 슬슬 지쳐가는 요즘이지만 우리 조금 더 열심히 혼자서도 잘 챙겨 먹어요 🙂

STAY.G와 강남구보건소는 강남 1인가구의 건강한 혼삶을 응원합니다 🙂

9월은 나만의 ‘발효밥상’ 차리기 입니다.

신청링크는 곧 공개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