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큼 우리를 계속 괴롭히는게 또 있을까요?

5살때부터 ABCD 노래를 부른 것 같은데….

여전히 외국인을 만나면 ‘HELLO’ 다음에 ‘SORRY’가 바로 나오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런 우리들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내일찾기’ENGLISH’>편이었습니다.

쉽고 간단하게 지속할 수 있는 영어 공부 방법을 열심히 고민한 HEYNA 선생님과 함께

오픈카톡방과 YOUTUBE를 활용한 온라인/비대면/영어스터디를 2주간 운영했어요.

 

 

내 취향에 맞는 YOUTUBE 영상을 찾아

일주일 내내 보고 또 보고, 자막도 보고, 직접 읽으며 녹음도 해보며 영어 공부를 함께했습니다.

 

 

저녁 뭐먹었는지? 영어가 왜이렇게 힘든지 카톡방에서 영어채팅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서로가 서로의 감시자 역할이 되어주기도 했어요.

 

2주간의 스터디는 끝낫지만, YOUTUBE를 반복해서 보고, 자막을 따라 읽는 

재미난 영어 공부를 끈기 있게 지속해보기로해요!! 쏼라쏼라 입에서 영어가 나오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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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피드백]

👉🏻 이렇게 영어 공부를 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영어 공부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가볍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온라인으로 하는 스터디는 쉽고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 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직접 같이 스피킹을 할 기회도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