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좌] 제로웨이스트편 <우린 일회용이 아니니까>2022-02-24
알맹상점….. 들어보셨나요?
“껍데기는 가라! 알맹이만 남아라!” 를 외치는 알맹상점은 우리나라 곳곳에 위치한 리필스테이션입니다.
주방세제도, 세탁세제도, 린스도 살 때마다 플라스틱 통이나 비닐이 따라오죠?
리필스테이션은 자기 통을 가져가서 아래 그림처럼 담아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첫번째 1인가구 인문학강좌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알맹상점을 운영 중이신 고금숙 대표님을 모셨습니다!
자칭 ‘쓰레기 덕후’ 라고 하는 고금숙 대표님께서는
알맹상점을 함께하는 ‘알짜’들과 환경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우리가 왜 그런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셨어요.
쉽지 많은 않은 강사님의 질문에 참여자 분들이 엄청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셨어요!!!
안타깝게도 강좌에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께 정답을 몰래 공유드립니다.
(소곤소곤, 1번이 정답이랍니다!)
강의를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지금부터라도
조금씩이라도 환경을 위한, 자연을 위한, 미래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참가자 분들의 마음을 모아
새롭게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의 소모임으로 발전시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첫번째 소모임은 3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그리고 3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정되어있습니다!!
(인문학강좌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소모임에 관심있는 분들은 02-552-1101 센터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