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토요시네마가 끝이 났어요! 

이번 2월은 뮤지컬 ‘시카고’와 영화 ‘ 인생은 아름다워’였습니다. 

여러분 재밌게 보셨나요? 

<뮤지컬-시카고>

남편을 죽인 6명의 여자 죄수들의 이야기가 담긴 뮤지컬 시카고. 

매혹적이고 신나는 재즈음악으로 인물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화였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리듬을 타게 되는 영화였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꽤 오래된 영화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영화입니다. 

유대인 학살로 인해 안전하지 않은 환경 속에서 아버지가 아이에게 “우리는 게임을 하는거야. 1,000점을 얻으면 탱크를 탈 수 있어!” 라고 말을 하죠. 순수한 아이는 아버지의 말을 믿고 스코어에 도달할 때까지 열심히 아버지의 말을 듣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역사의 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위대하고 따뜻한 사랑을 배우며 가슴이 먹먹한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2월의 토요시네마가 끝이 났습니다! 

3월 토요시네마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