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목요일 저녁

나를 찾는 워크숍 <Find Me_나를 보다> 2회!  꿈(feat.평행우주)가 열렸습니다.

비가 무섭게 내리던 목요일 밤인데도 불구하고, 1회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워크북 작업을 통해 각자 자기 마음 속을 살짝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행우주가 있다면?

그곳은 어떤 곳인가요?  /  이 세상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  그곳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나요?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요?

‘지금, 여기’와 ‘평행우주’는 어떻게 다른가요?

워크북 내용을 각자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생각하고, 답하고, 다시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평행우주’의 모습을 보며 찾아낸 두가지 키워드는 ‘경제적인 문제‘와 ‘타인의 시선’ 이었어요.

이후로는 선생님께서 온갖 심리학 실험과, 뇌과학 이야기, 경험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참여자 분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어요! 다음 #3회는 8월 말에 예정되어있습니다.

참가자분들의 느낀점을 공유합니다.

1박 2일이었으면 좋겠어요

생각보다 내가 나를 온전히 드러내고 감추고 싶었던 일을 꺼내놓으면서 가벼워져서 정말 좋았다.

심도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생각했던 나의 인생을 진짜 나의 눈으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분위기가 좋았어요

선생님이 새로운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참여인원이 더 적었으면 좋겠습니다